'아육대' 여자친구 엄지, 양궁 과녁 정중앙 카메라 맞혔다

뉴스엔 2016. 9. 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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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엄지가 양궁 경기 중 과녁 정중앙을 맞혔다.

9월1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리듬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에서 양궁 여자 단체전 경기가 펼쳐졌다. 3년 만에 남자 단체전도 부활했다.

첫 번째 대결의 주인공은 마마무와 여자친구였다. 두 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휘인과 예린은 모두 첫 발에 10점을 기록하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MC 혜리는 경기 도중 이수근에게 "감히 예측을 한다면 누가 할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내가 예측 안한 지 오래됐다"며 불법도박 혐의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전현무는 "(이수근이) 예측을 싫어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특히 여자친구 엄지는 과녁의 가장 정중앙인 카메라를 맞혀 10점을 기록했다.(사진=M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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