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형돈의 '주간아', 첫 게스트는 에이핑크..21일 확정

2016. 9. 2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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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준화 기자] 북귀하는 정형돈을 맞이하고, 복귀한 정형돈이 맞이하는 첫 번째 게스트는 걸그룹 에이핑크였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정형돈이 1년 만에 복귀하는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 녹화에 에이핑크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앞서 정형돈은 건간 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왔다. 이날 녹화는 약 1년 만의 공식일정. 이에 팬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이다.

21일 진행되는 녹화에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팀은 에이핑크. 이들 역시 약 1년 2개월 만에하는 국내 완전체 컴백이라 둘의 재회는 특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형돈과 에이핑크는 두터운 친분으로 꽤나 좋은 호읍을 보여줘 왔기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한편 정형돈은 오는 22일 형돈이와대준이로 신곡 ‘결정’을 발매한다. 이날 OSEN의 단독 보도로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데프콘은 자신의 SNS에 “아이유가 참여한 신곡을 공개하게 됐다”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정형돈은 또한 배우 신현준과 손을 잡고 웹영화 시나리오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joonamana@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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