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김보형, '친구'로 뭉클한 감동..'187점'

김영록 2016. 9. 20.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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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김보형
걸스피릿 김보형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스피카 김보형이 친구들을 위한 뭉클한 무대를 펼쳤다.

20일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땡큐송 부르기' 경연이 방송됐다.

B조의 스피카 김보형, 에이프릴 진솔, 라붐 소연, 레이디스코드 소정, 피에스타 혜미, 베스티 유지는 최종라운드에 진출하기 위한 예선 마지막 무대에 나섰다.

김보형은 사전 인터뷰에서 인디밴드 드러머 김교진을 "꿈을 함께 키워온 친구"라고 지목했다. 김보형은 친구들을 위한 감사의 뜻으로 안재욱의 '친구'를 선곡했다.

김보형은 오케스트라 중심의 장중한 무대를 구성했고, 감동받은 관객들은 187점을 선사했다.

하지만 앞선 무대에서 좋은 순위를 얻지 못했던 김보형은 톱4에 오르는 것에 대해 큰 희망을 드러내지 않았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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