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피릿' 파이널 진출자 결정..'보형·유지·케이·승희+@'

김영록 2016. 9. 2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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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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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최종 라운드 진출자가 결정됐다.

20일 JTBC '걸스피릿'에서는 B조 '땡큐송' 경연과 함께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5인이 공개됐다.

A조에서는 러블리즈 케이와 오마이걸 승희(재간승희)가, B조에서는 스피카 보형과 베스티 유지가 각각 조 1-2위로 파이널에 올랐다. 이로써 예정대로 결승에 오를 4명이 결정됐다.

B조의 레이디스코드 소정의 탈락은 의외였다. 소정은 마지막 경연을 제외하곤 항상 톱3 안에 드는 등 호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차 투표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받아온 보형과 유지가 역전극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제작진은 뜻밖의 사실을 공개했다. A조와 B조를 통틀어 와일드카드 한 명이 파이널에 더 진출하기로 결정됐다는 것.

마지막 한 명의 와일드카드는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로선 보형-유지와 함께 B조의 3대장을 구성했던 소정이 유력해보인다.

한편 이날 B조 '땡큐송 부르기' 경연이 펼쳐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나선 보형은 절친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안재욱의 '친구'로 멋진 공연을 펼치며 200점 만점에 187점을 받았다. 이날 최고 점수였다.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걸스피릿' 11명의 언니들을 위해 김동률의 '감사'를 열창, 147점을 받았다. 레이디스코드의 소정은 "팬들에게 보다 흥겹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며 힙합에 도전, 빅뱅의 '베베(BAEBAE)'를 불러 149점을 기록했다.

라붐 소연은 가수의 꿈을 반대하며 자신과 사이가 멀어졌던 어머니를 위한 무대를 선보였다. 켈리 클락슨의 'The Moment Like This'를 부른 소연은 152표로 3위에 올랐다.

피에스타 혜미도 친구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전람회 '기억의 습작'을 불렀다. 정승환과 함께 꾸민 감미로운 무대의 결과는 149점. 베스티 유지는 "나 자신에게 감사한다"며 god의 '길'을 불러 174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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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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