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오마이걸, 소녀와 숙녀의 경계선에 서다

박건욱 기자 2016. 9. 2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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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걸그룹 오마이걸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오마이걸은 최근 매거진 10+Star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소녀와 숙녀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모습을 담아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걸그룹 오마이걸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 News1star / 10+Star

아울러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오마이걸 멤버들은 활동을 하면서 겪거나 느꼈던 점들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콘서트에서 유아와 함께 춤을 선보인 효정은 “지금껏 감춰왔던 나의 섹시함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당시 심정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팀내 유일한 미성년자인 아린은 술 이야기를 꺼내 언니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마이걸의 화보와 인터뷰는 10+Star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kun1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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