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대세 라붐,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출격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0. 1. 11:13
최근 급부상 중인 걸그룹 라붐이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여한다.
라붐은 1일 오후 6시부터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부산 원아시아 페스티벌’ 개막식에서 팀 무대를 선보이며 최근 불고 있는 훈풍을 자랑한다.
개막식 무대는 글로벌스타 ‘싸이’를 비롯해 ‘젝스키스’, ‘소녀시대’, ‘MFBTY’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라붐’은 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다양한 국적의 아시아 팬들에게 한류의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전한다.
라붐은 지난 23일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IGN’ 을 발표하고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 연일 실시간 검색어 및 다수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며 왕성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한편 라붐은 쟁쟁한 선후배들과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KBS <뮤직뱅크>의 안방마님을 차지한 ‘솔빈’과 JTBC의 <걸스피릿>에 출연해 감미로운 보이스의 보컬 실력을 마음껏 뽐낸 ’소연’ 등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영화, 화보, 광고,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섭외 요청이 쇄도하며 차세대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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