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베스티 해령 '우주의 별이' 의사役 캐스팅..엑소 수호와 호흡
윤혜영 기자 2016. 10. 10. 17:05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그룹 베스티 해령이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1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해령이 MBC 시즌제 드라마 첫 작품인 '우주의 별이'(가제)에 캐스팅됐다.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돼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해령은 극중 의사 역을 맡는다.
해령은 영화 '황산벌' 아역 출신으로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하이스쿨 러브온'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프로듀사'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전작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내 마음의 꽃비'에서는 주인공 정꽃님 역을 맡아 128회라는 긴 호흡의 드라마를 무리 없이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다.
'우주의 별이'는 '퐁당퐁당 러브(LOVE)'로 웹드라마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김지현 PD의 차기작으로 3부작씩 3편의 드라마로 공개될 예정이다. 해령 외에도 그룹 엑소 수호, 배우 지우, 신현수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100% 사전제작된다. 편성은 정해지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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