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우주의 별이' 캐스팅..엑소 수호와 호흡 기대

김수현 2016. 10. 1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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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현기자] 그룹 베스티 해령이 '우주의 별이'에서 엑소 수호와 호흡을 맞춘다.

10일 '티브이데일리'는 "해령이 MBC 시즌제 드라마 첫 작품인 '우주의 별이'(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돼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해령은 극중 의사 역을 맡는다.

최근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내 마음의 꽃비'에서 정꽃님 역을 맡았던 해령의 차기작 소식에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우주의 별이'는 해령 외에도 그룹 엑소 수호, 배우 지우, 신현수가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돌입했으며 100% 사전제작된다.


뉴미디어국 jacquelin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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