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우주의 별이' 캐스팅.. 수호·지우 호흡
이정현 2016. 10. 1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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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해령이 수호, 지우와 호흡한다.
해령은 10일 현재 제작 중인 MBC 시즌제 드라마 ‘우주의 별이’에 캐스팅됐다. 극중 의사 역을 맡는다. 그룹 엑소의 수호, 배우 지우, 신현수와 함께 출연한다.
‘우주의 별이’는 19살에 사고로 죽은 여고생이 저승사자가 돼 좋아하던 스타 우주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00% 사전제작되며 웹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를 연출한 김지현 PD의 차기작이다.
해령은 베스티의 멤버이며 배우 활동을 겸하고 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황산벌’, 드라마 ‘나인’ ‘하이스쿨 러브온’ ‘엄마’ 등에 출연했다. 최근 KBS 아침드라마 ‘내 마음의 꽃비’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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