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측 "AOA 유경, 계약 종료.. 객원 드러머로 참여 예정" (공식입장)

손예지 2016. 10. 15. 15: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AOA 전 멤버 유경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그룹 AOA 유경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종료됐다.

FNC엔터테인먼트는(이하 FNC) 측은 15일 AOA 공식 팬카페를 통해 “그동안 AOA의 드러머로 활동해 왔던 유경과 FNC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FNC는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고 유경의 의견을 존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비록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앞으로 AOA의 밴드 프로젝트에는 객원 멤버로 참여해 계속해서 드러머로서 역량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경은 AOA 밴드의 드러머로서, 지난 2012년 AOA 1집 ‘앤젤스 스토리(Angel’s Story)’로 데뷔, 2013년 7월 ‘모야’를 끝으로 방송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