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유경, 전속계약 해지로 FNC 떠난다

2016. 10. 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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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걸그룹 에이오에이(AOA)의 밴드 멤버인 유경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끝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AOA의 드러머로 활동해온 유경과 계약이 종료됐다"며 "충분한 시간을 두고 많은 대화를 나눴고 유경의 의견을 존중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회사와의 계약은 종료됐지만 앞으로 AOA의 밴드 프로젝트에는 객원 멤버로 참여해 계속해서 드러머로서 역량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경도 팬카페에 "많은 대화와 의논 끝에 저는 약 5년간 함께 해온 FNC와 계약 해지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2012년 8인조로 데뷔한 AOA는 밴드 유닛(소그룹)일 때는 5인조, 댄스 유닛일 때는 유경이 빠진 7인조로 활동했다.

mi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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