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솔비 "얼굴·몸에 불만 없어..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

조혜진 기자 2016. 10. 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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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솔비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가수 솔비가 SNS로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힌다.

25일 밤 8시 30분 방송될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바다, 스테파니, 솔비, 그룹 라붐의 솔빈이 출연하는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2탄이 공개된다.

사전 녹화에서 MC박소현이 “솔비 씨의 SNS에 올라오는 댓글 대부분이 성형 고충 상담 글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솔비는 “어떻게 알았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솔비는 “과거에 성형으로 힘들었었다. 나처럼 성형으로 상처받았던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에 그 마음을 잘 알아서 상담을 해주게 됐다”고 성형 고충 상담에 나서게 된 이유를 밝혔다.

솔비의 솔직한 고백에 MC 박나래 역시 “나도 솔비 씨 얘기에 공감한다, 눈 재수술로 몇 년간 고생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솔비는 “이제는 얼굴도 몸도 불만이 없다. 더 이상 고치고 싶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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