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새 멤버 조현 영입..6인조 재편 11월 1일 컴백
윤상근 기자 2016. 10. 25. 09:46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 본명 신지원)을 영입하고 오는 11월 1일 컴백을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6인조로 팀을 재편하고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청초하고 깨끗한 이미지와는 다른 콘셉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베리굿은 현재 리더 태하를 중심으로 서율, 다예, 세형, 고운이 팀을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새로 합류한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추며 청순미와 섹시미를 겸비했다.
조현을 영입한 베리굿은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팀으로 변신한다는 각오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는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기대를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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