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새 멤버 조현 영입..6인조 변신

최민영 기자 2016. 10. 25. 10:1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6인조로 새 출발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표하며 활동했던 베리굿은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해 기존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청순한 매력과 섹시한 매력을 모두 지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곧 발매할 새로운 미니앨범에서는 베리굿이 기존에 선보였던 소녀답고 청초한 이미지 대신 노래, 안무, 스타일링, 콘셉트 등 많은 부분들이 새롭게 바뀐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변신을 꾀하고 있는 베리굿이기에 새로운 멤버 조현의 영입은 이번 앨범에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며 "베리굿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조현에게, 새롭게 변신한 베리굿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베리굿의 새 미니앨범은 11월 1일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