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측 "이기광·장희령·백성현, 웹드라마 '모민의 방' 출연확정"

명희숙 기자 2016. 10. 25. 14: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OCN이 함께 만든 웹드라마 '모민의 방'이 첫방송을 앞두고 출연진을 공개했다.

오는 11월1일 오후 1시 OCN,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모민의 방'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담는다.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제목인 '모민의 방'은 사랑하고 상처받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형성해 나가는 모민이의 인간다운 모습을 담고 있는 동시에, 서로 존중해야하는 저작권을 의미하는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이기광, 장희령이 '모민의 방'에 출연한다. © News1star/ OCN

특히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스물셋의 여주인공 모민이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가볍고 유쾌하게 구성될 '모민의 방'에는 여러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먼저 비스트 이기광이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오랜만의 연기에 도전하고, '72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장희령이 여주인공인 모민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이기광은 제주도에서부터 함께 한 모민이의 오랜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인 완이로 분해 훈훈한 케미를 자랑할 계획이다.

또한 이들의 친한 친구이자 오랜 연상연하 커플인 현우와 선우역에 각각 백성현과 최지헌이, 항상 밝은 성격의 분위기 메이커인 해찬역에는 윤정일이, 모민의 동생인 모다 역에는 에이프릴 현주가 출연해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을 높인다.

reddgreen3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