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웹드라마 '모민의 방'서 첫 연기 도전
이슈팀 김도영 기자 2016. 10. 25. 15:53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도영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현주가 웹드라마 ‘모민의 방’을 통해 '연기돌'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5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에이프릴 소속사인 DSP미디어 측은 현주가 오는 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 OCN이 함께 만든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민의 방'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가족 이야기를 담는 청춘 드라마로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는 저작권에 대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제주에서 서울로 상경한 스물셋의 여주인공 모민이와 그를 둘러싼 친구들과의 이야기로 가볍게 풀어내며 특히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을 확정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남자 주인공 완이 역으로는 비스트 이기광이, 여주인공 모민 역은 '72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등을 통해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장희령이 캐스팅 됐다. 현주는 모민의 동생인 모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모민의 방’은 오는 11월1일 오후 1시 OCN, 네이버TV 캐스트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슈팀 김도영 기자 dyk82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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