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 측 "현주, 호흡장애 많이 호전..에이프릴 활동재개 미정"
2016. 10. 25. 16:3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호흡장애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걸그룹 에이프릴 현주가 연기에 도전한다.
현주는 오는 11월 1일 첫 공개되는 웹드라마 '모민의 방'에서 모민(장희령 분)의 동생인 '모다'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현주는 지난 5월 건강악화로 인해 에이프릴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 DSP미디어는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으로 인하여 방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주의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활동 중단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휴식기를 이어오던 현주는 팀 활동이 아닌, 연기자로 활동 기지개를 켜게 됐다. 이에 대해 DSP미디어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현주의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 좋은 기회가 와서 '모민의 방'에 출연하게 됐지만, 아직 에이프릴로서 활동을 재개할지는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주가 빠진 에이프릴은 4인 체재로 활동 중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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