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5인에서 6인 완전체 변신 첫 공개 '비주얼 폭발'

추영준 2016. 10. 2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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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걸그룹 베리굿이 6인 완전체를 공개했다.

베리굿은 새로운 멤버 조현을 영입해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 새롭게 탄생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은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완벽한 변신을 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존 멤버 태하, 고운, 다예, 서율, 세형과 함께 자연스럽게 녹아든 새로운 멤버 조현은 멤버들과 견주어도 손색 없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로운 멤버 조현은 1996년생으로 키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현의 영입은 베리굿에게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멤버들에 더 큰 매력을 더해줄 것이다"라며 "컴백 막바지 준비에 돌입한 새로운 베리굿에게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27일 자정 미니앨범 'GLORY'의 타이틀곡 '안 믿을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리듬과 사운드, 비주얼적으로도 한층 성숙해진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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