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내일의 스타'로 선정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플라자 그랜드블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브랜드대상'에서 걸그룹 에이프릴이 '내일의 스타(Rising Star)' 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측은 "'내일의 스타'상 이란, 뛰어난 역량과 매너, 대중성을 기반으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연예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외 활발한 활동과 더불어 ‘요정돌’이란 수식어에 걸맞는 깜찍한 외모와 무대 매너를 비롯한 에이프릴 맴버들의 개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방면에서의 활약도 더욱 기대된다”며 2016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에이프릴은 수상과 함께 대표곡 '팅커벨'과 'Muah!'로 축하 공연을 펼치며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2015년 데뷔한 에이프릴은 최근 한일 양국에서 데뷔 1년차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며 최연소 걸그룹에서 한류 걸그룹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대만에서도 첫 번째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2016 글로벌 K-FOOD 페어’에서는 K-FOOD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서울시 ‘행복한 학교급식 이야기’ 캠페인에도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달라진 위상을 확인했다.
올해 라이징 스타로 거듭나며 신흥 대세 걸그룹으로의 행보를 차근차근 이어가고 있는 에이프릴은 새 앨범 준비와 더불어 더욱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사진│DSP미디어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양락, 녹화 도중 이상민 뒤통수 가격..충격 사태
- '성매매 논란' 엄태웅 아내 윤혜진, 결국 유산 '충격'
- 이영하, 선우은숙과 26년 만에 파경 맞은 진짜 이유
- 김병만 충격 고백.."'정글' 촬영 앞두고 권태기"
- 조민기 아내 "밤새 부부싸움, 다치게 할 수도.." 경악
- '자신만만' 이태곤, "8자 나올 수 있다→6자가 맛있거든" 폭소
- ♥한유라 악플에 정형돈 장문의 심경고백 “불쌍하게 살지 않아, 걱정 말길”
- 현아, 시스루 브라 손으로 감싸며…역시 핫걸 [DA★]
- 피자 시켰더니 여배우가 왔다? 최강희, 배달 알바 근황
- 매출 100억원대 유명식당 대표 살인사건, 범인 정체가 ‘말도 안 돼’ (용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