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현주 팀 탈퇴.. 연기자 전향
이정현 2016. 10. 3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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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현주가 탈퇴했다.
현주는 29일 에이프릴 팬카페에 “에이프릴로서 가수 활동과 함께 연기자로서 서고 싶은 욕심과 의지가 있었으나 두 가지 활동을 준비하기에 심리적으로나 체력적으로 무리가 왔다”며 “어린 시절 꿈이었던 연기자의 길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현주는 올해 5월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팀 활동을 하지 않았다. 현재 케이블채널에서 방송하는 드라마 출연을 논의 중이다. 에이프릴은 현재 멤버 충원을 고려하고 있다.
에이프릴은 카라 등을 키워낸 DSP미디어 소속의 5인조 걸그룹이다. 2015년 데뷔했다. 곡 ‘팅커벨’ ‘꿈사탕’ 등으로 활동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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