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새 멤버 조현 프로필 공개..청순 매력 가득

이경호 기자 2016. 10. 3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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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새 멤버 조현(20. 본명 신지원)의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베리굿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가 31일 오전 공개한 새 멤버 조현의 프로필 사진에서는 그녀의 청순한 매력이 담겨 시선을 끈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한 조현은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스키 등을 배웠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조현은 지난 8월 진원의 '말랑말랑' 뮤직비디오에 진원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조현은 베리굿의 큰 힘이 될 것이다. 남심을 저격하는 선두에 설 것"이라며 "새로운 콘셉트로 컴백하는 베리굿의 행보에 많은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베리굿은 오는 11월 1일 발매 예정인 새로운 미니앨범에서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초한, 깨끗한 이미지를 벗고 노래, 안무, 스타일링, 컨셉 등을 새롭게 변신하고 있다.

베리굿은 지난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지난 4월에는 미니앨범 'VERY BERRY'를 발매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한편 베리굿은 조현의 합류로 5인조에서 6인조로 변신한다. 또한 오는 11월 1일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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