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멤버 영입' 베리굿, 오늘(1일) 정오 신보 '글로리' 발매

2016. 11. 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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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지원 기자] 그룹 베리굿이 두번째 미니앨범 'GLORY'를 오늘 1일 정오 발매한다.

지난 4월 미니앨범 'VERY BERRY' 발표 이후,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친 베리굿이 오늘 1일 정오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완벽한 변신을 이뤄냈다. 기존의 소녀스럽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베리굿은 신멤버 조현 영입 후 새로운 음악과 안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조현의 영입은 앞으로 행보를 펼칠 베리굿에게 활력소 같은 존재가 될 예정이다.

1번 트랙에 수록되어 있는 타이틀곡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사운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트로피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제목과 같은 "안 믿을래"라는 가사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미련을 버렸지만 마음 한편에 남아있는 그리움을 떨쳐내지 못한 한 여자의 마음을 표현했다. 작곡팀 'ZOOBEATER SOUND'가 프로듀싱에 임해 새로운 베리굿의 색깔을 입혀낸 곡이다.

소속사 제이티지 엔터테인먼트 측은 "약 7개월만의 컴백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들을 바꾸고 탈피했으니 새로운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며 "베리굿의 행보에 많응 응원과 아낌없는 사랑 바란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해 2월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인기를 끌며 음악무대와 예능, 광고 등 전방위적인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어 9월에는 싱글 '내 첫사랑을' 발매했다. 

한편, 베리굿은 1일 정오 미니앨범 'GLORY'를 발매, SBS MTV '더쇼' 컴백 무대를 첫방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제이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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