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 모른다" 발언 일주일만에 뒤집고 억울함 호소 "중학교 선후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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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와의 관계를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규혁은 '장시호와 관계에 대해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한 사이였다'"라며 "'그러나 장시호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며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건 선의에 의해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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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혁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 모른다" 발언 일주일만에 뒤집고 억울함 호소 "중학교 선후배 사이…"
이규혁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와의 관계를 밝히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오늘(1일) 중앙일보는 전 스피드스케이트 국가대표이자 장시호 특혜 논란이 불거진 동계스포츠영재센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는 이규혁과 인터뷰를 단독 진행해 보도했다.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규혁은 '장시호와 관계에 대해 중학교 선후배 사이로 친한 사이였다'"라며 "'그러나 장시호 집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으며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전무이사를 맡게 된 건 선의에 의해서였을 뿐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덧붙였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이규혁은 지난주 한겨레와 전화 통화로 장시호 사무총장에 대해서 묻자 "전혀 모른다. 다른 단체에 연결된 (인물) 아니냐?"라고 오히려 반문했다.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장시호 주도 하에 지난해 6월 설립된 단체다.
한편 동계스포츠영재센터는 신생 단체로는 이례적으로 1년새 6억7000만원의 정부 예산을 챙기며 빙상계에서는 특혜라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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