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미니 2집 '글로리' 발표..트로피컬 음악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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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약 7개월만의 컴백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들을 바꾸고 탈피했으니 새로운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베리굿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아낌없는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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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다.
지난 4월 미니앨범 ‘베리 베리(VERY BERRY)’를 발표했던 베리굿은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1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글로리(GLORY)'를 발매했다.
이번 미니앨범에서 베리굿은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소녀답고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던 베리굿이었기에 이들의 변신은 신선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새 멤버 조현의 영입으로 6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예전 콘셉트를 탈피한 새로운 음악과 안무,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1번 트랙에 수록된 타이틀곡 '안 믿을래'는 컨트리풍의 어쿠스틱 팝사운드와 함께 조화를 이루는 트로피컬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약 7개월만의 컴백이기에 감회가 새롭다. 많은 것들을 바꾸고 탈피했으니 새로운 신선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베리굿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아낌없는 사랑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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