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를 누가 막죠? 또 자체최고 시청률 경신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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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막을 자가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4%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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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도저히 막을 자가 없다. '낭만닥터 김사부'가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12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10회는 전국기준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20.4%)보다 2.4%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이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새로운 자체최고 시청률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은 5.4%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고,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3.4%를 기록하며 꼴찌에 머물렀다. '낭만닥터 김사부'와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도윤완(최진호 분)이 김사부(한석규 분)를 꺾기 위해 강동주(유연석 분)에게 검은 손을 내미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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