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의 '도깨비' '무한도전', 정유년 첫 TV화제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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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무한도전’이 각각 TV 화제성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주요 230여 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화제성 점유율 41.94%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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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도깨비’와 ‘무한도전’이 각각 TV 화제성 드라마와 비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2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2016년 12월 26일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주요 230여 개 프로그램을 조사한 결과 tvN 금토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화제성 점유율 41.94%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이어갔다.
‘도깨비’는 패션, OST, 스토리, 배경화면 등 드라마의 모든 것이 주목을 받을 만큼 시청자들 사이에서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남은 6회 방송을 통해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응답하라 1988’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수목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12.68%로 지난 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지난 주 2위를 기록한 KBS2 월화 드라마 ‘화랑’은 11.47%로 3위로 떨어졌다. 뒤를 이어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가 각각 4, 5위에 올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2.96%로 지난 주에 이어 1위를 유지했다. 특히 ‘무한도전’은 힙합과 역사 콜라보레이션인 ‘위대한 유산’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뒤를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6.58%로 2위에 올랐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과 아들 승재의 출연으로 17주 만에 4 계단 상승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주안아이돌’은 제6회 주간어워즈와 신화의 출연소식으로 지난 주 대비 14 계단 상승해 4위에 올랐다. 또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은 3.29%로 5위에 올랐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도깨비 |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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