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월 11일 30사단 현역 제대(공식입장)

윤상근 기자 2017. 1. 3.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오는 2월 11일 전역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김현중이 오는 2월 11일 30사단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앞서 지난 2015년 5월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사진=임성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31)이 오는 2월 11일 전역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3일 스타뉴스에 "김현중이 오는 2월 11일 30사단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고 밝혔다.

김현중은 앞서 지난 2015년 5월 조용히 현역으로 입대한 바 있다. 김현중은 군 입대를 앞두고 전 여자친구와의 폭행 관련 소송에 휘말리며 홍역을 치른 바 있다.

이후 군 검찰은 김현중에 대한 무고 및 명예훼손 등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와 관련, 키이스트는 지난 2016년 9월 공식입장을 통해 "고소인은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함과 동시에 금전적인 이득을 취하고자 지속적으로 거짓 주장을 하며 각종 소송을 제기해왔다"며 "최초 고소 이후 김현중씨를 협박하여 합의금 명목으로 6억 원을 받은 후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사항들을 언론에 제보하고, 제보한 사실이 명백히 인정되는 상황에서도 이를 부인하는 등의 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법률적 소송 건의 진행에 있어서도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