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하하, '무한도전' 상꼬맹이의 진솔한 이야기

장아름 기자 2017. 1. 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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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든든한 버팀목, 하하의 무한 도전하는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오는 8일 오전 8시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드림이 아빠 하동훈의 진솔한 이야기와 자메이카를 사로잡은 하하의 뜨거운 레게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노래하는 예능인으로 알려진 하하는 '무한도전' 특집 중에 '가요제'가 가장 힘들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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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장아름 기자 = 국민 예능 '무한도전'의 든든한 버팀목, 하하의 무한 도전하는 이야기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

오는 8일 오전 8시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드림이 아빠 하동훈의 진솔한 이야기와 자메이카를 사로잡은 하하의 뜨거운 레게 열정을 만나볼 수 있다.

'상꼬맹이' 하하는 어느새 동생들과 형들을 잇는 무한도전의 '중간 기둥' 역할을 하고 있다. 그는 '무한도전'과 함께 한 12년 동안 멤버 하차, 아이템 고갈 등 갖은 풍파 속에서도 '무한도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12년째 '무한도전'에서 활약하는 하하는 목 디스크를 고질병처럼 달고 산다. 하지만 그는 촬영만 시작하면 웃음을 위해 온 몸을 내던지고 일주일에 서너 번씩 추가 촬영이 잡히더라도 불평하는 법이 없다.

하하와 별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 News1star / MBC

노래하는 예능인으로 알려진 하하는 '무한도전' 특집 중에 '가요제'가 가장 힘들다고 고백한다. 그는 지난 2001년 그룹 지키리로 데뷔한 17년차 가수이자, 스컬&하하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온 탓에 음악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클 수밖에 없다. 지난 9월, 자메이카 차트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루고 드디어 '레게 음악'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가수, 예능인, 기획사 CEO, 고깃집 사장까지 하하는 요즘 쉴 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방송과 사업 모두 더할 나위 없이 잘 풀리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게 그의 가장 큰 고민이다. 바쁜 스케줄에 시달리는 하하는 임신한 아내를 챙겨주지 못해 속상하기만 한 상황이라고 한다.

한편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그리는 다큐멘터리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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