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걸그룹 타로 예측⑤] 러블리즈 "안정성 부족, 지속적 단련 필요"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2017. 1. 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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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사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정유년 새해, 기대주로 보이는 걸그룹 러블리즈의 타로 운세를 예측했다. 신년 운세는 마르세유 타로카드의 발굴자인 타로 연구가 김영준씨가 점검했다.

스타의 얼굴을 떠올리며 한 장 한 장 신중하게 뽑힌 카드는 점성술(위)과 색깔(아래) 타로카드다. 운세는 각기 다른 별자리와 색이 담긴 두 종류의 카드 해석이 배합된 결과다.

타로 점괘는 예언의 기능을 수행한다. 문장 속 희망적 단서는 꿈을, 위기를 내포한 말에는 주의를 기울이며 읽어보자.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이상주의자의 모습, 안정성은 아직이에요…지속적인 단련이 필요해요” 연구가는 카드를 통해 이들의 활동 점수를 매긴다면 100점 만점에 50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실을 멀리하는 이상주의자의 모습도 보인다고 풀이했다.

점성학 카드는 푸른 빛의 물, 공기, 땅을 말했지만, 아래 네 개의 색 카드는 붉은 ‘화(火)’를 의미하는 것으로 완전히 상반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에게 갑작스러운 스타덤은 득이 아닌 독으로 작용한다. 제대로 된 가수로 성장하기 위해 밟아야 할 과정이 간과되어 있다는 게 이유다.

최근에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에 대한 들뜸은 잠시 접어두고, 체계적인 성장 계획을 도모해야 할 때다.

<오환희 인턴 기자 hwanheeo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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