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와치]설현 "눈에 띄는 스타일 아냐, 아직 지하철 애용" 그저 놀랍네요

뉴스엔 2017. 1. 10. 06: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갖춘 설현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룹 AOA 멤버 설현은 1월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걸그룹 최고 대세녀로 등극한 이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설현은 "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다. 집에 갈 때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에 가도 날 못 알아보시고 그런다"며 "알아보시면 내가 불편하기보다 질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라고 덧붙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에 그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씨까지 갖춘 설현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 수 있을까.

그룹 AOA 멤버 설현은 1월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걸그룹 최고 대세녀로 등극한 이후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광고 모델로 활약한 한 통신사 브랜드의 무보정 입간판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설현은 건강미 넘치는 몸매 등 특출난 미모로 최고의 CF 스타로 승승장구 중. AOA 멤버들 중에서도 단연 압도적인 인지도와 인기,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톱 스타 중의 톱 스타다. 그럼에도 각종 무대와 방송에서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더욱 많은 팬들을 끌어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설현에게서 가식이나 허세는 찾아볼 수 없었다.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과 사랑 속에서 일명 '스타병'에 걸려 자만해질 법도 하고 실제로 그런 스타들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 그러나 설현은 데뷔 초와 마찬가지로 겸손하고 소탈한 마인드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다시 한 번 팬들을 '입덕'시켰다.

설현은 대세가 된 후 변화에 대해 "달라진 건 딱히 없는 것 같다"고 자평했다. 귀가할 때조차 다수의 스태프를 거느릴 것 같았던 설현은 여전히 대중교통을 애용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설현은 "난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스타일이 아니다. 집에 갈 때 지하철을 타고 다니고 카페에 가도 날 못 알아보시고 그런다"며 "알아보시면 내가 불편하기보다 질서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고"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현은 지난 2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도 지난해 20개가 넘는 광고를 찍었음에도 부모님을 위한 가방 선물, 에어콘 선물 등에 쓴 돈을 제외하고는 많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한 바 있다. 당시 설현은 "나머지는 그대로 있다"며 "개인적으로 텀블러 모으는 걸 좋아한다. 이 외에는 개인적으로 돈을 잘 쓰는 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사진=JTBC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대통령, 여왕벌 심리 강해 나경원 견제”러시아 언론마저 “소트니코바, 소치 金 박탈당할수도 있다”설리, 점점 심해지는 SNS 노출 수위 “자유vs로리타” 누리꾼 대립 ‘분신’ 정원스님 “박근혜 반드시 몰아내야..촛불 가슴에 불붙여” SNS 장문의 글‘그것이 알고 싶다’ 우병우와 비밀노트, 무능하거나 추악하거나(종합)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