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vs전 여친 A씨 오늘(11일) 법정공방 2라운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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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1월 11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지난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최종 선고공판에서 A씨의 주장을 기각하고 김현중에게 위자로 1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A씨는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김현중 역시 항소장을 제출해 두 사람의 법정공방이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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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항소심이 시작된다.
1월 11일 오후 서울고등법원에서는 김현중과 A씨의 첫 항소심 변론기일이 진행된다.
재판부는 지난해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 최종 선고공판에서 A씨의 주장을 기각하고 김현중에게 위자로 1억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이후 A씨는 1심 결과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김현중 역시 항소장을 제출해 두 사람의 법정공방이 다시 시작됐다.
한편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육군30사단에서 군복무 중인 김현중은 오는 2월 11일 전역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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