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노홍철 양측 "합류 설득 많지만, 복귀의사 아직"(공식입장)

최보란 2017. 1.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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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노홍철 측이 복귀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무한도전'은 광희의 하차 이후 노홍철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12일 스포츠조선에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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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과 노홍철 측이 복귀설과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무한도전'은 광희의 하차 이후 노홍철 복귀 가능성이 제기된 것과 관련 12일 스포츠조선에 "광희는 입대일이 2월인지 3월인지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무한도전'이 숨고르기를 하려는 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노홍철이 복귀하길 바라는 많은 분들의 마음은 알지만 주변에서 여러 분이 노홍철을 설득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정작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습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무한도전'이 숨고르는 동안 많은 변화들이 있을 수 있지만, 바람이 현실이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오히려 섣부른 판단들은 저희에게 독이 됩니다.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노홍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무한도전' 제작진을 비롯한 주변에서는 설득을 많이 하지만 본인은 그런 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며 "'무한도전' 복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나 논의는 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입장을 정리했다.

'무한도전' 최근 시즌2 대신 7주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가운데 '무한도전'의 멤버 광희가 군 입대 예정으로 멤버 변화가 불가피 하게 됐다. 지난 2015년 4월 광희는 음주운전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노홍철을 대신해 '식스맨' 특집을 통해 멤버로 영입됐으나 2월 입대로 '무한도전'을 떠나게 됐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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