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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신화가 1위 트로피를 수집했다.

1월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화는 'TOUCH'로 함께 후보에 오른 AOA와 악동뮤지션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컴백하자마자 1위를 차지한 신화는 완벽한 무대를 꾸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신화 이민우는 "1위할 줄 몰랐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1위 후보 신화 AOA 악동뮤지션 외에도 빅뱅, 라비, 헬로비너스, 에이프릴, NCT127, 우주소녀, 소나무, L.U.B(다이아), 비트윈, 펜타곤, MIXX, 드림캐쳐, 아이(I)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신화, 헬로비너스, 소나무의 컴백 무대가 전파를 탔다. 헬로비너스는 신비롭고 호기심 많은 비밀 요원으로 변신해 'Mysterious' 무대를 펼쳤고, 소나무는 'Talk About U'와 '나 너 좋아해?' 무대를 공개했다.

솔로 래퍼로 데뷔한 빅스 라비의 무대 역시 돋보였다. 라비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BOMB'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이날 다이아 두 번째 유닛 L.U.B의 데뷔 무대도 펼쳐졌다. 이들은 연인과 이별 한 뒤 무색하게 흐르는 시간을 인정할 수 없는 여자의 마음을 노래한 '13월 32일'을 열창했다

이외에도 드림캐쳐와 B1A4 바로 여동생 아이의 데뷔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사진=SBS 방송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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