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신화, 역시 1위..굿바이 빅뱅 [종합] 

2017. 1. 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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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신화가 1위를 차지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1위에 올랐다.

신화의 이민우는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하는데 1위에 오를 줄 몰랐다"고 소감ㅇ르 전했다.

가요계의 레전드 신화가 출연해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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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돌아온 신화가 1위를 차지했다. 빅뱅의 마지막 무대도 펼쳐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1위에 올랐다. 신화의 이민우는 "오랜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하는데 1위에 오를 줄 몰랐다"고 소감ㅇ르 전했다. 악동뮤지션과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이들은 신화와 AOA. 

빅뱅의 강렬한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빅뱅은 '라스트 댄스'를 열창하며 변함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1위 후보 AOA는 깜찍한 무대를 펼쳤다. 분홍색 의상을 맞춰입고 등장한 AOA는 'Excuse Me'를 열창하며 걸그룹 특유의 발랄한 에너지를 뽐냈다.   

다양한 가수들의 컴백 행진도 이어졌다. 가요계의 레전드 신화가 출연해 컴백하자마자 1위 후보에 올랐다. 신화는 잔잔한 발라드인  '헤븐'과 '터치'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헬로비너스, 소나무, 펜타콘 등도 화려하게 컴백했다. 

뉴페이스들의 데뷔도 인상적이었다. 그룹 빅스에서 솔로로 돌아온 라비는 'BOMB'로 뛰어난 기량을 뽐냈다. 이외에도 달샤벳의 동생 그룹인 드림캐쳐와 바로의 동생으로 알려진 솔로 가수 아이도 데뷔 무대를 가졌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빅뱅, 라비, 헬로비너스, 에이프릴, 우주소녀, 비트윈, NCT127, 펜타곤, 소나무, 루비, 아이, 드림캐쳐, 믹스 등이 출연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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