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걸그룹 멤버로 사는 것, 쉬운 길 아니지만 행복해"

조혜진 기자 2017. 1. 2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AOA 혜정이 데뷔 후 첫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AOA 혜정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그는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 했다고.

혜정이 속한 AOA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OA 혜정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AOA 혜정이 데뷔 후 첫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AOA 혜정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가 20일 공개됐다.

이날 촬영에서 혜정은 평소 자주 시도 하지 않았던 남성적인 슈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그는 전문 모델 버금가는 완벽한 포즈와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혜정은 컴백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준비로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해 왔음을 밝혔다. 그는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 했다고.

또한 대한민국에서 걸그룹 멤버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혜정은 “쉬운 길은 아니지만 행복하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지 않나.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다”며 스스로의 일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혜정이 속한 AOA는 최근 첫 번째 정규앨범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를 발매하고 더블 타이틀곡 ‘익스큐즈미’와 ‘빙빙’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인스타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