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걸그룹 멤버로 살기 쉽지 않지만 행복해"

권수빈 기자 2017. 1. 20.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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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멤버 혜정이 걸그룹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말했다.

혜정은 인터뷰를 통해서는 AOA 컴백을 앞두고 자기관리를 했다고 밝혓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익스큐즈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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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그룹 AOA 멤버 혜정이 걸그룹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해 말했다.

혜정은 최근 발간된 인스타일 2월호를 통해 170cm가 넘는 훤칠한 키에서 나오는 늘씬한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매니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혜정은 인터뷰를 통해서는 AOA 컴백을 앞두고 자기관리를 했다고 밝혓다. 그는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다고 털어놨다.

AOA 혜정이 매니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 News1star / 인스타일

또 대한민국에서 걸그룹 멤버로 살아가는 삶에 대해 "쉬운 길은 아니지만 행복하다.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다고 생각한다"며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다.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혜정이 속한 AOA는 '익스큐즈미'로 활동 중이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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