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신화·AOA·서현, HOT3 등극..3색 매력(종합)

2017. 1.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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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음악중심'의 HOT3는 서현과 AOA, 신화였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서현·AOA, 신화가 HOT3에 올랐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서현, 니엘, 신화, AOA, CLC, NCT 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배다해,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드림캐쳐, MIXX, 인아 등이 출연했다.

AOA는 몸에 피트되는 의상을 입고 '익스큐즈미'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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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번주 '음악중심'의 HOT3는 서현과 AOA, 신화였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서현·AOA, 신화가 HOT3에 올랐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서현, 니엘, 신화, AOA, CLC, NCT 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배다해,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드림캐쳐, MIXX, 인아 등이 출연했다. 

신화는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TOUCH'로 무르익은 남성미를 드러내며, 최장수 아이돌다운 노련함과 존재감을 마음껏 보여줬다.

틴탑 니엘과 소녀시대 서현은 솔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니엘은 타이틀곡 '날 울리지마'와 '하트몬스터'로 극과 극의 매력을 발산했다. 섹시 카리스마부터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다. 서현은 타이틀곡 '돈트 세이 노(Don't Say No)'와 '혼자 하는 사랑' 무대로 화려한 디바의 탄생을 알렸다.

AOA는 몸에 피트되는 의상을 입고 '익스큐즈미'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보였다. 발랄한 매력이 극대화됐다.

'무한적아'를 부른 NCT127은 칼군무와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환호를 받았다.

B1A4 바로의 여동생인 아이(I)는 화이트 트레이닝 복장으로 '간절히 바라면 이뤄질거야' 무대를 꾸몄다. 청춘하면서도 파워풀한 매력을 자랑했다.

배다해는 신곡 '똑똑똑'으로 깨끗한 가창력과 함께 감성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브로맨스 역시 귀를 호강시키는 가창력으로 하모니를 자랑했다.

소나무는 '나 너 좋아해?', 에이프릴은 '봄의 나라 이야기'를 상큼하게, 드림캐처'는 'Chase Me'를 카리스마 넘치게 소화했다. 헬로비너스는 훈훈한 비주얼과 섹시한 매력을 필두로 'Mysterious'를 선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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