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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서현과 걸그룹 AOA, 레전드 장수돌 신화가 ‘쇼 음악중심’ HOT3로 선정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소녀시대 서현, AOA, 신화가 HOT3로 발표됐다. 서현은 한층 물이 오른 농염함을 발산했으며, AOA는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신화는 굿바이 무대로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소녀시대 서현가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서현은 ‘혼자 하는 사랑’, ‘Don't Say No’ 무대를 선보였다. 반면 신화는 ‘TOUCH’로 굿바이 무대를 가져 아쉬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니엘이 ‘Heart Monster’와 ‘날 울리지 마’로 그리고 CLC가 ‘도깨비’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여기에 AOA ‘Excuse Me’, NCT 127 ‘無限的我 (무한적아; LIMITLESS)’, 헬로비너스 ‘Mysterious’, 소나무 ‘나 너 좋아해?’. 에이프릴 ‘봄의 나라 이야기’로 ‘Hot Stage’가 꾸며졌다.

한편 이날 방송된 ‘쇼 음악중심’에는 서현, 니엘, 신화, AOA, CLC, NCT 127, 헬로비너스, 소나무, 에이프릴, 배다해,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브로맨스, 드림캐쳐, MIXX, 인아가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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