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인기가요' 신화 1위 저력 발휘, 서현 '막내의 반란'까지

한예지 기자 2017. 1. 2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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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1월 넷째주 1위는 신화가 차지했다.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터치(Touch)' 무대로 노련함과 더불어 원숙한 남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신화는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민우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팬바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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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인기가요' 1월 넷째주 1위는 신화가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핫한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SM의 대형신인 NCT 127는 '무한적아'로 대규모 군무와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븐틴은 '하이라이트(highlight)'로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걸그룹 소나무는 '나 너 좋아해?'를 부르며 순수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우주소녀는 '너에게 닿기를' 무대를 펼쳤고 깜찍한 스쿨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달콤하고 순수한 가사로 상큼한 소녀의 진심을 전하는 우주소녀였다.

CLC는 '도깨비'로 '금나와라 은나와라 뚝딱'을 외치며 유니크한 무대를 보였다. 짙은 눈화장과 입술 색깔은 물론 머리 모양까지 도깨비 뿔을 연상케하는 괴기한 무대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AOA는 '익스큐즈 미(Excuse Me)'를 부르며 요염한 자태를 뽐냈고, 복고풍 케이프 옷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안무를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녀시대 서현은 '혼자 하는 사랑'으로 솔로 데뷔 무대를 가졌다. 서현은 롱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기타 선율이 돋보이는 멜로디에 맞춰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을 전달했다. 이어 '돈 세이 노(Don't Say No)' 무대로 끈적하고 농염한 매력을 발휘했다.

악동뮤지션은 '오랜 날 오랜 밤'으로 환상의 남매 하모니를 보였다.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터치(Touch)' 무대로 노련함과 더불어 원숙한 남성미와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민우는 댄스 독무대를 펼치며 팬들을 향해 머리 위로 하트를 하며 카리스마와 깜찍함을 발산하기도 했다. 신화는 볼빨간사춘기, 악동뮤지션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민우는 "신화창조 팬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팬바보 면모를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한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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