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비주얼, 치명적"..아이린, 실사판 현실요정

2017. 1. 27.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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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아이린이 현실판 요정으로 변신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자정, 레드벨벳의 4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슬기와 웬디에 이어 세번째 주자는 아이린이었다.

독보적인 비주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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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수아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현실판 요정으로 변신했다.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치명적인 청순미가 돋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자정, 레드벨벳의 4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슬기와 웬디에 이어 세번째 주자는 아이린이었다.

독보적인 비주얼이었다. 큰 눈과 오똑한 콧날, 쭉 뻗은 각선미도 완벽했다. 웨이브 헤어와 컬러풀한 의상은 사랑스러웠다.

무표정한 얼굴은 도도했다. 얼음공주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었다. 강렬한 레드립과 러블리한 메이크업도 인상적이었다.

한편 레드벨벳은 다음 달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출처='레드벨벳'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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