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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엘, AOA, 서현이 '쇼 음악중심' 주목할 만한 무대 HOT3에 선정됐다.

니엘, AOA, 서현은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주목할 만한 무대 HOT로 선정됐다.

먼저 AOA는 이날 무대로 팬들과 작별 인사를 전했다. AOA는 지난 1월 신곡 '익스큐즈 미'와 '빙빙' 더블 타이틀 곡으로 컴백했다. 이날 무대에서 AOA 멤버 유나는 발목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니엘은 신곡 '날 울리지마'로 카리스마 있는 안무를 선보였다. '날 울리지 마'는 자신에게 마음이 차갑게 닫혀버린 연인을 아직도 사랑하기에 떠나지 못하는 한 남자의 감성을 그린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자이언트핑크가 랩 피쳐링 지원사격에 나섰다.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서현은 '돈트 세이 노' 무대를 선사했다. '돈트 세이 노'는 이별 이후에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은 R&B 팝 트랙이다.

이날 무대에서는 '루키'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무대도 공개됐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레드벨벳, 니엘, 서현, 허각, AOA, 마스크, CLC, 헬로비너스, 우주소녀, 소나무, 에이프릴, 신지훈, 드림캐쳐, 아이,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일급비밀, 비하트가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