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불후의 명곡'서 완벽한 '초대'무대 재현..김종민까지 섭외

2017. 2. 4.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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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초대'로 무대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 무대는 걸그룹 AOA와 가인의 대결이었다.

이날, AOA는 '페스티벌'을 선곡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고, 가인은 '초대'를 선곡해 아찔한 의상으로 뇌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노래가 끝날때 즈음 김종민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엄정화의 무대를 정말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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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가인이 '초대'로 무대를 후끈하게 달아오르게 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왕의 귀환, 우리가 사랑한 디바 엄정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대결 무대는 걸그룹 AOA와 가인의 대결이었다.

이날, AOA는 '페스티벌'을 선곡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고, 가인은 '초대'를 선곡해 아찔한 의상으로 뇌쇄적인 퍼포먼스를 보였다.

가인은 이날 엄정화의 당시 의상과 안무까지 그대로 재현해내며 댄스를 겸비한 보컬리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노래가 끝날때 즈음 김종민이 무대에 깜짝 등장해 엄정화의 무대를 정말 '완벽'하게 재현해 낸 것.

과거 엄정화의 백댄서였던 김종민이 래퍼로 깜짝 등장하자 엄정화는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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