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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지난 11일 전역한 김현중이 4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한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3일 뉴스1스타에 "김현중이 오는 4월 29일 저녁 7시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김현중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팬미팅을 공지했다.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은 김현중씨가 긴 시간 함께 해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라며 "2013년 서울 팬미팅 이후 약 4년 만에 열리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의 특별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팬미팅 종료 후에는 악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현중 팬미팅은 내달 13일 저녁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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