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보형·수란·강한나의 음악여행..'크로스컨트리' 25일 첫선

2017. 2. 15.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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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뮤즈와 1명의 여배우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확정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캘리포니아 편에는 최근 해체를 알린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예은, 폭발적 가창력의 스피카 보형, 마성의 보컬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 등 매력적인 4명의 멤버들이 합류해 색다른 음악 여행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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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3명의 뮤즈와 1명의 여배우가 시청자를 찾아온다.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크로스 컨트리'가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방송을 확정했다.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공존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나는 등 음악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담는 로드트립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편에는 최근 해체를 알린 그룹 원더걸스 출신의 예은, 폭발적 가창력의 스피카 보형, 마성의 보컬 수란, 팔색조 여배우 강한나 등 매력적인 4명의 멤버들이 합류해 색다른 음악 여행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스 컨트리' 네 명의 멤버 및 제작진은 지난해 11월 미국으로 출국했다.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 등 네 명의 멤버들은 일주일 동안 미국 캘리포니아를 누비며 현지 아티스트들과 진솔한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고. 이를 통해 더욱 깊이 있는 감성의 음악 이야기를 완성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25일 오후 11시 첫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후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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