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IS] 'D-7' 러블리즈, 이번엔 1위 갑니다 'R U Ready?'

황지영 2017. 2. 20. 09: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러블리즈의 1위가 예감된다. 믿고 듣는 조합 윤상과의 만남에 더해, 한층 상큼해진 비주얼로 컴백을 바라보고 있다.

20일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개인 티저를 공식 SNS를 통해 오픈했다. 두 번째 정규앨범 '알 유 레디'(R U Ready?)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공개된 개인 티저는 소녀의 감성이 가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선 기존에 러블리즈가 보여줬던 음악적 색깔을 이어가면서도 작은 변화를 꾀했다. 세련된 느낌을 더해 러블리즈의 여덟가지 매력을 십분 드러냈다는 전언이다.

멤버들 또한 콘셉트에 맞춰 외모를 달리 했다. 밝은 색 헤어 스타일로 파격 변신했다. 지애와 지수는 인형 같은 미모와 포즈로 눈길을 끌었으며, 케이(Kei)와 예인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남심을 겨냥한 수정, 단발머리로 변신해 발랄함이 물씬 풍기는 베이비소울의 여성스러운 매력 또한 시선을 고정시켰다.

무엇보다 햇수로 4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윤상의 프로듀싱 또한 기대 포인트. '안녕' '아츄' '데스티니'로 음원 강자 면모를 보여준 것에 이어, 이번 앨범에선 음악순위프로그램 1위까지 점쳐지고 있다. 데뷔 이래 1위 후보에만 올랐던 이들은 '알 유 레디'를 통해 1위가수로 거듭난다는 각오다.

러블리즈는 오는 2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알 유 레디'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이슈IS]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폐막 후 향후 계획은?

[단독]신세경, '하백의 신부'로 남주혁과 호흡

[이슈IS] #반지 #재킷 홍상수·김민희 베를린 커플템

[초점IS] 방탄소년단, 고척에서 펼친 날개…기적은 계속될까

“아직 갈길 멀다”…트와이스, 초심으로 심장을 '낙낙'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