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쇄.골.미.녀"..송혜교, 런던의 섹시파탈

2017. 2. 2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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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주리기자] 배우 송혜교가 팜므파탈 매력을 과시했다. 2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7 런던패션위크'에 참석했다.

명불허전, 여신이었다. 송혜교는 원숄더 드레스를 소화했다. 아찔한 일자 쇄골이 포인트. 청초한 미모와는 반전 매력을 자아냈다.

여유로운 애티튜드도 돋보였다. 송혜교는 패션 피플들과 어울려 사진을 찍었다. 포토존 앞에서는 시크한 포즈로 강렬한 포스를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해 KBS-2TV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사진출처=엘르 차이나, 데이즈드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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