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스케치북'서 '임신' 백지영에 답가 선물

김진석 2017. 3. 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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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진석]
러블리즈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러블리즈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나와 대표곡 '아츄'로 봄을 부르는 상큼한 무대를 선물했다.

이날 토크에는 특별히 다리 부상으로 함께하지 못했던 멤버 예인까지 참석해 8인의 완전체를 완성했다. 또한 2년 전 '스케치북' 첫 출연 당시 '유희열 닮은 꼴'이라고 밝힌 멤버 진은 MC 유희열과 다시 한 번 '부녀상봉' 기쁨을 나눴다.

지난 출연해서 마이클 잭슨의 '비트 잇(Beat it)' 아카펠라 무대가 해외 언론에 소개되며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멤버들은 마이클 잭슨 아카펠라 제2탄으로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여름 '스케치북'에 출연해 '아츄'를 부른 백지영의 무대에 대한 답가로 현재 임신 중인 백지영을 위해 '순산 기원 파이팅송'을 선보였다.

이들은 "'아츄'는 알지만 러블리즈는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올해는 멤버 한 명 한 명을 더 알리는 게 목표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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