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태하, 금수저 집안 인정 "부산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17. 3. 8.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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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베리굿 태하가 자신을 둘러싼 '강남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져 조혜련, 춘자,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가 출연했다.

한편 태하가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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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베리굿 태하가 화제다. 사진=MBC 에브리원 캡처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베리굿 태하가 자신을 둘러싼 ‘강남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 특집으로 꾸며져 조혜련, 춘자,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가 출연했다.

이날 태하는 금수저라는 소문에 대해 언급하며 "연예인으로 성공할 때까지 집안의 도움은 받지 않기로 했다. 사실 금수저라기 보다 외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태하는 “외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라며 "외가가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연예인 꿈을 3년 동안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하셨지만 ‘엄카’(엄마 카드)는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태하가 속한 걸그룹 베리굿은 2014년 싱글 앨범 '러브레터'로 데뷔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새 멤버 조현을 영입하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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