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뮤직] 에이프릴이 만개할 4월

2017. 3. 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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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이 4월 컴백 준비에 여념없다.

'에이프릴이 만개할 에이프릴'을 위해 멤버 모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4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지난 활동에서 윤채경과 레이첼을 합류시키며 팀의 존재감을 알린 에이프릴은 4월 활동을 통해 '가요계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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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4월 컴백 준비에 여념없다. '에이프릴이 만개할 에이프릴'을 위해 멤버 모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에이프릴은 오는 4월 신곡을 발표하며 컴백할 예정. 올해 1월 발표한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지난 활동에서 윤채경과 레이첼을 합류시키며 팀의 존재감을 알린 에이프릴은 4월 활동을 통해 '가요계 루키'라는 수식어를 얻겠다는 각오다. '봄의 나라 이야기'가 호평을 받으며 에이프릴에 대한 음악적 기대감도 높은만큼 이번 컴백 통해 방점을 찍겠다는 것.

꾸준히 방송에 출연해 팀의 이름 역시 서서히 알려지고 있다. 진솔은 EBS '톡톡 보니하니'의 진행을 맡고 있고, 윤채경은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나와 당찬 매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컴백과 발맞춰 선보일 Mnet 리얼리티 촬영에 돌입했다.

신멤버 투입 역시 '신의 한 수'였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많은 사랑 받았던 윤채경의 합류가 에이프릴에겐 엄청난 득이 됐던 셈. 실제 에이프릴이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것도 윤채경과 레이첼의 합류 이후다. 6인 체제로 팀을 재편한 이후 긍정적인 반응도 더욱 많아진 상황. 대개의 그룹이 팀 재편 후 부정적 여론에 휩싸이는 데 반해 정반대 결과를 이뤄낸 셈이다.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콘텐츠, 꾸준히 선보인 좋은 음악을 통해 갖춰진 '믿고 듣는' 이미지, 서서히 상승세를 탄 팀 등 에이프릴은 순항을 기틀을 착실히 마련한 상황이다. 이이들이 팀명과 꼭 맞는 4월, 활짝 만개할 동화같은 결과물을 받아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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