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IS] 4월은 에이프릴..꽃피울 일만 남았네요
걸그룹 에이프릴이 4월 컴백한다. 에이프릴이라는 팀명 답게 4월 만개할 예정이다.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10일 일간스포츠에 "4월 중순을 앨범 발매를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현재 타이틀곡은 선정됐으며, 기존의 에이프릴의 발랄함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수 관계자에 따르면 에이프릴의 타이틀곡은 이원 작곡가 외 1명이 작곡으로 '봄의 나라 이야기'를 잇는 노래라고 전해진다. 현재 편곡 작업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1월 발표한 '봄의 나라 이야기' 이후 3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선다.
에이프릴은 1월 컴백 때 변화를 시도했다.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윤채경과 연습생 레이첼이 팀에 합류, 6인 체제로 재정비됐다. 윤채경은 C.I.V.A.와 아이비아이로 활동 하며 인지도를 높여왔고, 이런 윤채경의 합류는 에이프릴에게 시너지 효과를 냈다. 순수했던 에이프릴에 윤채경의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발랄한 이미지로 거듭난 것.
동시에 진솔도 EBS '톡톡 보니하니'에서 생방송 진행을 맡으며,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매일 반복되는 생방송도 힘든 여색 없이 소화하며 당찬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쏟아지는 걸그룹 속에서 에이프릴은 팀을 재정비해 팬들 앞에 섰다. 팀 개편이 오히려 '신의 한 수'였다는 평이다. 여기에 컴백과 동시에 엠넷 리얼리티 촬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난 1월 발표한 '봄의 나라 이야기'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이 기세를 몰아 팀명인 4월에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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